140902 음악 스케치

2014-09-03     이신 PD

안녕하세요~ 음악스케치의 PD 이신입니다^^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저도 개강 이틀 전에 짐을 싸서 기숙사에 들어왔는데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자격증 시험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여행도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학교 수업을 안 듣다 보니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평소엔 재미로만 보고 말던 영화나 드라마를, 요즘엔 좋은 노래로 채워졌거나, 사회적 의미가 있는 작품들을 찾아서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작품성 있는 영화나 드라말 보면서 느낀 건데요. 영화나 드라마 속 음악들은 작품을 더 빛내주는 것 같아요. 음악을 들으면 그 선율이 흐르던 장면을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노래 한 곡만으로 그 영화나 드라마의 추억에 빠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인상 깊었던 영화와 드라마에 관한 얘기 나눠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