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세미나] 펑크 난 바퀴로 달리는 학생들

  • 최수연 PD csuyeon7@naver.com
  • 입력 2024.02.07 13:07
  • 수정 2024.02.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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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세미나] 펑크 난 바퀴로 달리는 학생들

 

휠체어 바퀴에 펑크가 나면 움직일 수 없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들의 바퀴를 고쳐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장애 학우 보조 책상, 휠체어 이동 보조 차량, 엘리베이터 탑승 등 우리가 '배려'라고 생각하고 행하고 있는 것들은 '기본'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학교와 학생들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펑크난 바퀴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장애학우의 시선으로 우리 대학을 담았다.

 

 

출연 박장용

       김재훈

       김재훈 학우 어머니

 

촬영, 내레이션 정다현

촬영, 편집 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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