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 이어질 때, 우리는 기억할 수 있습니다그것이 우리가 오늘을 기록하는 이유입니다 1980년 5월의 목소리는 이곳 2025년에 닿았습니다오늘의 외침은 어디까지 메아리칠까요? 제작 | 이연우 문채호촬영 지원 | 김시윤출연 | 조규백편집 | 이연우 사진 자료 |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음성 자료 | 전대방송
우리가 매일 오가던 평범한 캠퍼스 한켠에, 알지 못했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습니다.친근함을 가장해 다가와 대화를 시작하고, 마음의 틈을 파고드는 사람들,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조직적인 접근 방식.그들은 왜 우리를 노렸을까요?전대방송이 그 실태를 직접 추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제작 l 김남준 박지현 이지원내레이션 l 이지원취재 l 박지현편집 l 김남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광천동 시민아파트는 광주 최초의 연립 아파트이자, 5.18 민주화운동의 사적지이지만 곧 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이곳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윤상원 열사와 김영철 열사 등이 민중 언론 '투사회보'를 만들며 활동했던 장소인 민주화 운동의 현장입니다.저희 전대방송은 광천시민아파트를 여러 형태로 기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광천시민아파트의 기억을 잇고자 합니다. 제작전대방송 김시윤 전대방송 김지유 촬영 보조전대방송 이연우 전대방송 김유민 출연김상호 들불열사기념사업회 이사박동희 kbc광주방송 PD
여기 일을 마치고 매일같이 연습실에 모이는 이들이 있습니다.바로 위로와 힘이 필요한 곳을 찾아 공연하고 있는 시민밴드 ‘언제나 봄’ 입니다.의미 있는 마음을 전하며 취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이들의 작업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출연: 시민밴드 '언제나 봄'내레이션: 김유민촬영, 편집: 이연우 윤영서 [BGM] • 떨림 (Inst.) [떨림(inst) -도리] • Gypsophila [안개꽃(inst)-이주혁] • No Goodbye In Love (Inst.) (안녕 (Inst.)) [안녕(inst)-로운] 뮤팟 (멀리서 온 작은 빛
전대방송에서 59기 수습국원을 모집합니다! ️ 선발일정- 원서 접수: ~ 2025. 03. 27. (목)- 선발 면접(대면): 2025. 03. 28. (금)- 합격자 발표: 2025. 03. 31. (월) 신문방송사 홈페이지 팝업 공지*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 모집분야: PD, 기자, 아나운서 0명 ✏️ 접수방법: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 홈페이지(cnumedia.jnu.ac.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작성 ➡️ 메일 (cnumedia@cnumedia.com)로 접수하거나 신문방송사 방문 접수 활동혜택: 취재활동비·
모두가 잠든 새벽, 전남대학교를 누비며 제설 작업을 담당하시는 김찬수 선생님.따뜻한 온기와 발걸음으로 얼어붙은 눈밭을 걷어내 준 덕에, 학생과 교직원들은오늘의 목적지로 따뜻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그 노고의 흔적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출연: 김찬수제작: 이연우, 윤영서나레이션: 전현빈
1980년 5월 광주는 2024년 12월의 우리를 이끌었습니다.학생총회부터 총집회, 가두행진 그리고 탄핵소추안 가결의 순간까지.전남대학교 학생들의 민주주의적 행보를 전대방송이 기록해보았습니다. 촬영 : 김시윤 김지유 문채호편집 : 김시윤 김지유나레이션 : 김유민
12월 12일 오후 2시 민주마루 앞에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에 따른 윤석열 퇴진 결의 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전대방송은 현장에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촬영 김시윤 문채호편집 이연우 음악 Shading - LIMO Recording Studio
우리 대학에는 기숙사생의 맛있는 한 끼를 책임지는 영양사님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양한 메뉴를 만드시며 다채로운 변화도 시도하셨다고 합니다. 기숙사 영양사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이야기, 지금 보러 가시죠! 인터뷰 전태현 기자내레이션 서한별 아나운서편집 김예린 PD, 황채연 PD
김정순 할머니께서는 노점상으로 마련한 금액 1억을 기부하시고 올해로 4회 째 장학금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할머님의 생업을 따라가보며 어떻게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해 오셨는지 그 일상을 함께 했습니다. 출연 : 김정순내레이션 : 김유민촬영, 편집 : 김시윤, 윤영서
우리 대학에는 68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동아리 ‘산악회’가 있다.등산과 암벽등반 등 각종 스포츠를 섭렵한 산악회 부원들이 들려주는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 봤다.전대방송 피디도 처음으로 암벽등반을 시도했는데... 촬영 | 김예린, 서한별, 황채연편집 | 김예린, 황채연내레이션 | 전태현출연 | 전남대학교 산악회 동아리김건호 대장 65기 김정은 66기 이수진 67기 이동윤 67기 정 진 67기 김도균 68기 김슬기 68기 신윤아 68기 이승후 68기촬영에 협조해주신 산악회 동아리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알피니즘 : 여느
2024년 7월, 전대방송은 조금 특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한 곳이 있다고 해서 직접 찾아갔는데요!그곳은 바로, 일본 '가와바마을'입니다. [BGM] bassy - go to the sea https://youtu.be/w8hXYTHcwGQ?feature=shared오늘의 일기 - Cotten Candy https://youtu.be/fMeEq9P7EZ0?feature=shared오늘의 일기 - My Pleasure https://youtu.be/VR3PUjwWEkM?featur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갖고 타지에서의 유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머나먼 타국에서 날아온 두 명의 학생들이 전남대학교에서 유학생으로서 각자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그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출연 Tanaka Moe Saidsherdorkhon Saidsherdorkhon 기획/촬영 오지수, 윤영서 내레이션 오지수 편집 윤영서
영상 기획, 촬영, 편집 : 김예린, 황채연, 김시윤, 김지유
최근 몇 년간 광주광역시의 '청년유출' 가속화로 인구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떠나가는 청년들을 잡기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 것일지 전남대학교 학생들을 모시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BGM]1. Track: Percussion Show — Igor Khainskyi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Free Download / Stream: https://alplus.io/percussion-show2. Song : Nekzlo - Moments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우며 찬란한 삶을 사는 우리 대학 만학도 김광숙 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당신의 오늘과 내일이 더욱 빛나기를. 출연 김광숙촬영 서한별, 최수연내레이션 서한별편집 최수연
이름 모를 그대에게,올해도 나는 편지를 보냅니다. 기획, 촬영 | 김예린, 정다현편집 | 김예린내레이션 | 정다현 [BGM] -Stay for you by Jiminell, ▶️Youtube link - / @895studio9-Dandalian by 하유리, 공유마당, CC BY-Fly to the sky by 구재영, 박진우, 공유마당, CC BY-Memory by 김욱, 공유마당, CC BY-Shining Stars by Rafael Krux, http://www.rafaelkrux.com/-청춘(Instrumental) by
이 가격 실화? 밥 한 끼에 오천 원이라니!가성비 끝판왕을 대표하는 전남대 후문의 '착한 식당'들, 전대방송이 지금 바로 알려줄게! [BGM] https://youtu.be/YyeaST7wi2Y?si=AypE5sFusfzTWk3nhttps://youtu.be/0Xn-sVuHolE?si=nsNqCJNx_GeYu0JGhttps://youtu.be/j48PIUos6zQ?si=Sgoi0pe4WeUOubLOhttps://youtu.be/wU1v7KXGsmQ?si=GodKz1uHEJnkpyAl 촬영 전태현, 황채연편집 황채연
[동계세미나] 펑크 난 바퀴로 달리는 학생들 휠체어 바퀴에 펑크가 나면 움직일 수 없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들의 바퀴를 고쳐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장애 학우 보조 책상, 휠체어 이동 보조 차량, 엘리베이터 탑승 등 우리가 '배려'라고 생각하고 행하고 있는 것들은 '기본'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학교와 학생들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펑크난 바퀴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장애학우의 시선으로 우리 대학을 담았다. 출연 박장용 김재훈 김재훈 학우 어머니 촬영, 내레이션 정다현촬영, 편집 최수연
"Try again, Fail agail, Fail better"난양공과대학교 대학원생이자 모델이 알려주는 창업 맛보기! 취재 전대신문 박소희, Chonnam Tribune 정다교촬영 편집 전대방송 김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