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입니다.
우리 대학 생활관에서 20대 유학생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게,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80년 5월 이후 광주의 대학가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봄 축제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조선대학교가 관례를 깨고 올해 5월 축제를 열었는데 축제의 적절성에 대해 찬반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인 6월 5일 개교 기념식과 용봉인의 밤 행사가 진행됩니다.
지난 주말인 5월 25일, 광주 시청 앞에서 '시민의 날' 축제의 일환으로 도로의 차량을 통제하고 시청 앞 도로에 워터 슬라이드 물놀이장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축하 공연 등이 꾸며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잠시 후에 전해드립니다.
기술 김예린, 강지현, 전현빈
아나운서 윤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