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과 고령화,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한 지역 소멸의 위기에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된 도시재생.
우리 정부는 지난 2018년부터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했지만, 실적 평가 결과, 작년 기준 세 곳 중 한 곳이 ‘미흡’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대만은 역사와 전통, 콘텐츠를 이용한 도시재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대만의 도시재생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자세한 내용 전대방송이 취재했습니다.
취재 : 문채호
촬영 : 문채호